유럽배낭여행 |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포로로마노 진실의입 캄피톨리오 광장 판테옹 트레비분수 스페인광장

2015.10.18 경비 점심 €3.65 저녁(맥도날드) €6.60 사과 €1.50 = €11.75 Rome 숙소비 €21.00 콜로세움→포로 로마노→진실의 입진실의 입→캄피톨리오 광장→판테옹캄피톨리오광장→트레비분수→스페인광장판테옹트레비분수 쪼리 신고 다녀서 발바닥 불난 뻔!비 오다 말다 하는 날씨​very very not good!

유럽배낭여행 | 이탈리아 로마 지하철 바티칸투어 바티칸박물관 라파엘로 그리스도의 변용 수태고지 가브리엘 피에타 젤라또

2015.10.17 오늘의 경비 바티칸 투어비용 €30.00 점심 €14.50 바티칸박물관 입장료 €8.00 수신기 €3.00 지하철 €3.00 젤라또 €2.00 = €60.50 오늘 숙소비 €25.80 7:50분까지 지하철 A선 OTTAVIANO역 Metro Bar앞(5정거장) 20분힘들었지만 바티칸 박물관의 작품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벌써 까먹기 시작한 것 같지만. 세바스찬 성인-화살-페스트 상징을 할 때 주로 그림에 등장.그리스도의 변용-라파엘로.수태고지-가브리엘이 성모마리아에게 백합을 주며 성모가 잉태했음을 알림.성모대관- 성모에게 관을 씌워주는 것.다 볼테라- 기저귀 화가 피에타 못 봐서 아쉽...그거 보려고 기다렸는데!​​

유럽배낭여행 | 이탈리아 로마 첫날 호스텔에서 생긴 일

2015.10.16오늘의 경비 공항버스 €5.90 버거킹(점심) €8.25 보증금 +€4.00 공항버스 €5.00 총 숙소비 €90.00 Deposit €5.00 저녁 €6.70 핸드폰 충전기 €12.90 맥주 €11.50 = €149.25 in Rome 11시 55분 Barcelona EL Prat T2(BCN)Hostel Alessandro Palace&Bar(도착시 €82.37지불)8인 혼성 7시 30분 기상 →아침~8시→ 9시 짐싸기+씻기→ 10시공항도착→ 11시 55분출국 하루 숙소비 포함 €40미만으로 사용→ 스카이다이빙 가능 오늘 숙소비: €25.80 라이언에어 수화물 측에서인지 시내가는 버스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자물쇠를 달아 놨던 배낭의 후크를 자르고 핸드폰 충전기와 디카 충전기를 비롯..

유럽배낭여행 | 스페인 바르셀로나 타파스 샹그리아 버거킹 카탈루냐 미술관 분수쇼

2015.10.15 오늘의 경비 점심 €35.50 지하철 티켓 €2.50 음료수 €1.20 저녁 €6.95 티켓 2개 €4.30 맥주 €1.50 버거킹 €6.00 샹그리아 €2.20 = €59.65 숙소에서 만난 언니가 알려준 음식점에 갔다.음식은 매우매우 맛있었지만 타파스 6개를 시킨 후 받은 영수증은충격적이었다. 언니가 분명 10유로면 와인이랑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그랬는데...아마도 잘 못 시킨 듯 했다.영수증 받고서 서로 실없이 10분은 웃은 것 같다. 해변 잔디에서 시에스타 즐기기!카탈루냐 미술관 분수쇼 1시간 관람!산적아저씨가 알려준 매우 싼 술집가서 샹그리아 먹고 배고파서 버거킹 햄버거 사먹음!J언니, C오빠 둘 다 너무 착하고 재밌음 내일 로마로 떠남!

유럽배낭여행 |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보케리아시장

2015.10.14 오늘의 경비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입장료€13.00 생활용품+점심€10.65 (보케리아시장)과일€1.50 저녁€19.00 화장실€0.50 =€44.65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도 역시 예약을 안 했더니 1시간을 기다렸다. 기다리면서 성당 주변에 있는 화단?비슷한 곳에 로즈마리가 있어 로즈마리 잎 두개를 따서 주머니에 넣었다. 이제 주머니에서 허브향이 날 것을 기대하며.진상 여행객 짓을 또한번 했지만 가우디님께 죄송하지만 후배 건축학도를 위해 로즈마리 두 잎 정도는 눈감아 주시리라 기도했다. 국제학생증 덕분에 5유로를 할인 받을 수 있었다. 성당에 들어서자마자 탄성이 나왔다. 왠만한 건축물 보고는 이런 탄성이 나오지않았는데 처음이었다. 웅장하고 은은했다. 개미집 또는 벌집이 연상되는 구..

유럽배낭여행 | 스페인 바르셀로나 안토니 가우디 구엘광장 까사바트요 해변클럽

2015.10.13 일기 경비 점심 €8.85 저녁 €20.60 맥주 €7.00 가방 맡김 €1.50 구엘공원 €8.00 = €45.95 오늘은 느지막히 일어나서 근처 마트가서 빵이랑 필라델피아 치즈를 사서 호스텔에서 점심을 떼웠다. 어제 호스텔에서 마주친 한국인 언니와 잠깐 이야기를 했는데 언니는 27살인데 현재는 1년 반동안 여행 중이라고 했다. 어제 언니의 모습은 와인 한병과 노트북과 함께 있는 모습이었다. 혼자서 여행하면 자주 와인을 마신다고 그랬다. 그러면서 나한테 여행책을 주며 이 책은 허세없는 지은이가 지었는데 괜찮다며 읽어보라고 그랬다. 바르셀로나 괜찮은 음식점이 소개된 부분을 접어 주며 시간나면 가보라며 하고 자기는 이제 스웨덴으로 떠난다고 하며 가버렸다. 여행하면서 신기한 사람도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