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일상(2)
-
타이중 시청 지하 구내식당 탐방기 🍱💨
109 TWD의 소소한 행복, 시청 직원들도 줄 서는 그곳!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타이중 시청 구내식당에 다녀온 후기를 소개해보려 해요!출장 겸 시청에 볼일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지하에 직원 식당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어? 이건 한번 가봐야지!” 하는 마음에 바로 내려가 봤답니다.🏛️ 시청 외관부터 ‘깔-끔’먼저 타이중 시청 건물, 진짜 멋져요.커다란 유리 건물이 햇살을 반사해서 번쩍번쩍✨딱 봐도 공무원분들이 일하기엔 넘나 좋은 환경…외국계 기업 사옥 느낌도 살짝 나고요.입구 쪽엔 스쿠터들이 질서 정연하게 서 있고,건물 주변도 정돈이 잘 되어 있어 걷기 딱 좋았어요.👣 지하로 내려가면…1층에서 구내식당 가는 길을 찾느라 잠깐 헤맸는데요,건물 내부에 있는 유리 난간 계단을 따라 아래로 쭉 내려가면바로..
2025.05.29 -
대만 사람들의 퇴근 후 모습: 바쁜 일상 속 다채로운 저녁 문화와 삶의 균형 찾기
대만은 아시아에서 경제가 빠르게 성장한 나라 중 하나로, 현대 도시 생활과 전통 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대만 사람들의 하루는 직장과 학업, 가정 등 여러 역할로 꽉 채워져 있지만, 퇴근 후의 시간은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이 글에서는 대만 각지의 퇴근 후 모습을 다각도로 살펴보며, 그 안에 담긴 문화와 생활 방식을 깊이 있게 소개하려고 합니다.1. 대만의 도시별 퇴근 후 풍경: 타이베이, 가오슝, 타이중의 차이타이베이: 대만의 심장, 복잡하지만 활기찬 퇴근길타이베이는 대만의 수도이자 경제·문화 중심지로, 국내외 기업과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어 퇴근 시간이 되면 도시 곳곳에서 수많은 직장인이 대중교통과 도로를 가득 채웁니다. 타이베이 메트로(MRT)는 세계적으로도 ..
2025.05.28